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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

춘천 브와베르 카페|디저트, 커피, 분위기까지 만족한 후기

hye-ssine 2026. 7. 11. 18:38

주말이면 늘 "오늘은 어딜 가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주말만큼은 북적이는 곳보다 조용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찾게되어요.

 

"이왕이면 한적한 곳으로!"라는 제 말에 남편이 찾아낸 곳이 바로 춘천 브와베르 카페에요.

푸른 자연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곳이라, 춘천에서 한적한 카페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후기를 남겨봅니다.

 

 

 

☕️ 춘천 브와베르카페

장소 : 강원 춘천시 동내면 영서로 1543-48 1, 2층

전번 : 0507-1380-4958

운영시간 : 하절기 (4월 1일 ~11월 30일)

                수요일 ~ 월요일 : 11시 ~20시 30분​  (*라스트오더 20시)

                !! 화요일 휴무

 

브와베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영서로 1543-48

 

 

춘천에서 홍천 가는 구도로로 방향으로 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원창막국수 간판이 보이는대요.

그 동네로 들어가 오르막길로 오르고요. 

그렇게 오르막 길을 잠시 오르다 보면 빨간 벽돌집이 보여요.

"겨울에는 어떻게 올라가지?" 싶기도 했는데, 설경 구경하며 따뜻한 커피 한 잔 하는 힐링도 경험해 보고 싶더랍니다.

 

빨간 벽돌집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요.

주차 후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브와베르 카페가 있는데, 그 계단 오를때 저는 살짝 심쿵 했어요. ㅎㅎ

 

 

 

우아 ~~

정원 있는 카페 많이도 봤지만,  브와베르 카페는 산 중턱쯤에 위치하고 있어 느낌이 좀 더 새로웠고요.

 

 

 

브와베르카페 내부로 들어가기 전 외부에 있는 자리들 하나하나가 느낌이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조화가 잘 어우러졌어요.

 

BOIS VERT ... 브와베르... 카페이름을 보고 불어네? 싶었는대요.

고딩때 제2외국어로 불어를 배운지라 괜히 뜻풀이를 해 보게 되었어요. ㅎㅎ

 

BOIS = 숲,나무

VERT = 초록색, 푸른, 싱그러운

 

직역해 보면...? 푸른 숲, 초록 숲

 

뜻 풀이를 하고 보니 브와베르카페 느낌이 내부로 들어오기 전 외부의 초록초록함과 산 속의 푸름이 참 잘 어울리는 카페이름이구나 싶었답니다.^^

 

 

 

 

브와베르 카페 실내는 아담한듯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대요.

 

 

 

1층에 자리를 하고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2층에 가보았는대요. 대부분 좋은 자리는 다 찼더라구요.

살짝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1층으로 내려와 자리에 앉았어요.

 

 

 

주문하는 곳은 1층과 2층 사이였어요.

간혹 카운터가 1층에 있곤 한데,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 있다가 음료 가지고 올라가다보면 좀 불편함도 있잖아요?

이런저런 사항들을 고려한 듯 세심함이 느껴졌어요.

 

 

무엇을 마실까? 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메뉴판에 적혀있는 대부분이 SOLD OUT  인거죠.

사장님께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라고 얘기해 주셔서 키오스크에 있는 메뉴들 확인해 보았고요.

 

 

마실 음료로는 아이스커피, 라임에이드, 얼그레이 시트러스 가든을 주문했고요.

 

 

카운터 옆에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를 보고는 저희집 꼬맹이들은 티라미슈케이크를 가리켰죠. ㅋㅋㅋ

점심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었는데도 또 디저트를 찾는 아이들.. 멋지다.. ㅋㅋㅋㅋ

 

디저트 윗편에 초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오리가족초 500원 / 파이어초 1500원 /  마가렛초 2000원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브와베르 외부로 나와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해 보았는대요.

왼편을 바라보니 학곡리 아파트들이 보이고, 오른편을 보니 길다랗게 이어진 산들이 보이고요.

하늘은 구름이 자욱했지만, 그마저도 참 운치있더라고요.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생각났지만, 상큼한 음료를 마시고 싶어 라임에이드를  주문했는대요.

 

음~~

점심 먹고 마시는 라임에이드 건강함이 느껴져 좋더라구요.

 

 

 

커피는 딱 봐도 당장이라도 마시고 싶은.. ㅎㅎ

브와베르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산미 맛이 느껴지는 깔끔한 맛이었답니다.

 

 

 

티라미슈 케이크는 두 아이들의 몫.ㅋㅋㅋ

어쩜 한 입도 못 먹어 봤네요. ㅎㅎㅎ

 

 

 

춘천 브와베르 카페는 이름처럼 푸른 숲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공간이었어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 좋았고,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 풍경 덕분에 더욱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북적이는 대형 카페보다 한적한 곳을 찾는 분,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거나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 추천합니다. ^^

다음에 춘천에서 조용한 카페가 생각난다면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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